"잠든 조선을 깨우고 근대 문명의 모든 유익을 가져다 준 미국 선교사들 / "목숨 걸고 자유 독립 정신과 자유 대한민국을 선물로 준 미국 선교사들의 은혜 / 공병호 독서산책 12 -이름없이 빛도 ..

2023. 5. 11. 07:19아시아 소식/대한민국

[역대대통령최초] 윤석열 대통령이 미 상하원 연설에서 19세기 말

선교사들 이름을 호명한 이유!!!

https://youtu.be/4O9Vgyl9x4Q

 
May 4, 2023
 
“19세기 말 한국에 온 호러스 언더우드, 헨리 아펜젤러, 메리 스크랜턴, 로제타 홀 등 미국의 선교사들은 학교와 병원을 지었다….”
 
상·하원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미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한국에 기독교를 전파하고 근대화를 이끈 미국 선교사들의 이름이 한 명 한 명 호명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다. 교계에서는 국제 무대에서 대통령이 이 같은 언급을 한 데 대해 이례적이면서도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실을 일깨워줬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된 자유와 연대의 가치는 19세기 말 미국 선교사들의 노력에 의해 우리에게 널리 소개됐다. 그 후 우리 국민의 독립과 건국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초창기 한국 땅을 밟은 선교사들을 언급했다. 호러스 언더우드(1859~1916)와 헨리 아펜젤러(1858~1902) 선교사는 한국에 개신교를 전파한 주인공들이다. 메리 스크랜턴(1832~1909)은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여성 선교사로 이화학당(이화여대 전신)을 설립했다. 우리나라 첫 여성병원을 만든 로제타 홀(1865~1951) 선교사는 한국 근대 여성 교육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윤 대통령은 이들 선교사에 대해 “미국의 선교사들은 학교와 병원을 지었다. 특히 이들은 여성 교육에 힘썼고 그 결과 한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들이 교육 언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활동에 진출하는 기반을 닦아줬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이전에 미국 상·하원 의회에서 연설한 전직 대통령은 이승만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등 5명이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미 의회 연설에서 기독교의 중요성과 역할을 언급한 건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박명수 서울신대 명예교수는 3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기독교는 그동안 한국의 근대화와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에도 제대로 조명받거나 인정받지 못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윤 대통령이 한국을 위해 헌신한 미국 선교사들의 역할을 제대로 짚어준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 또 “김구 안창호 등 많은 독립운동가도 미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아 독립운동을 펼쳤고 결국 독립을 이뤄냈으니 기독교가 대한민국 독립에 끼친 의미도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 교수는 “이런 기독교의 역할에도 지난해 한국사 교육과정 개정에서 근현대사 기독교는 언급이 없었다. 대통령도 기독교의 중요성을 인정한 만큼 교과서에도 이 부분이 명확하게 서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북한 인권 개선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지난달 북한 인권보고서를 최초로 공개 발간한 것을 언급하면서 “성경을 소지하고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공개 총살을 당한 사례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참혹한 일들이 발생했다”면서 “여기에 계신 의원 여러분도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연설에 앞서 교내 ‘메모리얼 교회’를 방문해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하버드 동문을 추모하기도 했다. 하버드대 교정 중앙에 위치한 메모리얼 교회는 예배당 끝 작은 채플실에서 매일 아침 8시45분 예배가 드려진다. 이 교회는 종교를 초월해 세계 각국 명사들이 강연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잠든 조선을 깨우고 근대 문명의 모든 유익을 가져다 준 미국 선교사들

(김용삼 대기자): (2023. 4.30)" 

https://youtu.be/L-zUuFq6i8k

May 1, 2023
 
 
잠든 조선을 깨우고 근대 문명을 가져다 준 미국 선교사들 (김용삼 기자):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3. 4.30) 2023년 4월 30일 (주일 오후)
 
 
 
 

"목숨 걸고 자유 독립 정신과 자유 대한민국을 선물로 준 미국 선교사들의 은혜: 김용삼 대기자 (2023. 4.30)" 

https://youtu.be/bjSVJiLX3IA

 
May 3, 2023
 
목숨 걸고 자유 독립 정신과 대한민국을 선물로 준 미국 선교사들의 은혜: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3. 4.30)

 

 

공병호 독서산책 12 -이름없이 빛도 없이-

https://www.youtube.com/live/Q7L5ZvG1Oi8?feature=share 

 
Dec 3, 2019 
공병호 독서산책: 12 이름없이 빛도 없이
공병호TV 후원하기 3333-02-3742998 카카오은행 (예금주 : 공병호) / (텔레뱅킹 : 090 & 은행코드 : 90)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미국 선교사들이 이 땅에 남긴 것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
전자책 정가 39%11,000
판매가 11,000
 

  • 출간 정보
    • 2019.03.18. 전자책 출간
    • 2019.03.11.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5.4MB
    • 약 22.1만 자
  • ISBN
    • 979119650923
    • 작품 소개
       

암흑기 한국에 삶을 바친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 그들은 누구이며 이 땅에 무엇을 남겼는가?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 한국은 가난하고 비위생적이며 황폐한 땅이었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폐허에서 신음해야 했다. 이렇듯 척박한 이역만리의 나라에 스스로 찾아와 젊음과 열정, 재산, 심지어 자신과 가족의 생명까지 바치며 헌신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기독교 복음 선교만 했을 뿐 아니라 한국의 근대화, 문명화, 선진화의 밑거름이 되었다. 피폐한 시대 기꺼이 자신의 삶을 불살라 한국인의 벗이 되었던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의 유산과 교훈을 되돌아본다.

출판사 서평

구한말,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라는 이 땅의 암흑기를 함께했던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은 단순한 포교자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 공병호는 이들에게서 한국 사회 변화의 씨앗을 발견하고자 한다. 풍요의 시대를 살면서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이 흘린 피와 땀을 잊고 이들을 역사의 가장자리로 밀어낸 지금, 그들의 유산과 교훈을 되새겨보자고 역설한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확인하고 미래로 나아갈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선교사들이 내한하는 전후 한국의 정치·경제와 일반 국민의 상황을 소개한다. 2장은 선교사 파송국인 미국의 19세기 말의 정치·경제 상황은 물론이고 당시의 미국 교계와 교단 상황을 정리한다. 3장은 한반도에 개신교가 어떤 과정을 통해 전래되었는지, 어떻게 미국 선교사들을 파송했는지 다룬다. 4장은 선교사 파송을 적극 지원했던 주요 후원자들과 기여자들을 살펴본다. 프레더릭 마퀸드, 다니엘 맥윌리엄스, 존 토머스 언더우드, 존 가우처,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 히람 캠프 등은 업적이나 기여에 비해 그동안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았던 인물들이다. 5장은 초기 미국 선교사들 가운데 대표 인물 20명과 초기의 순교자들을, 6장은 후기 미국 선교사 8명의 인생 역정과 활동 상황을 정리해서 제시한다. 마지막 7장은 ‘유산과 교훈’이란 제목 아래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을 15가지로 나눠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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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로필

공병호

 작가 신간알림  소식
  • 국적대한민국
  • 출생1960년 5월 10일
  • 학력1987년 라이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1983년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교보생명 사외이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2011년 코아정보시스템 대표이사
    2011년 인티즌 사장
    2000년 자유기업센터 소장
  • 수상1997년 제9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1996년 제8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1995년 제7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저자 소개

저 : 공병호 (孔柄淏)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무기가 되는 독서』,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불안한 평화』,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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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기억하는 것은 준비하는 일이다

1장. 19세기의 한반도

01 제국주의 시대의 개막
02 쇄국과 개화의 충돌
03 가난과 혼란의 도가니 조선

2장. 19세기 말의 미국과 개신교

01 19세기의 미국
02 19세기의 미국 개신교
03 미국 개신교의 선교 열기

3장. 한반도 선교의 내력

01 기독교의 전래
02 개신교 전래와 미국 선교사

4장. 선교사 후원자들

01 프레더릭 마퀸드(1799~1882)
02 다니엘 윌킨 맥윌리엄스(1837~1919)
03 존 토머스 언더우드(1857~1937)
04 존 프랭클린 가우처(1845~1922)
05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1838~1913)
06 히람 캠프(1811~1893)

5장. 초기 미국 선교사들

01 호레이스 뉴턴 알렌(1858~1932)
02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1859~1916)
03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1858~1902)
04 메리 플레처 스크랜턴(1832~1909)
05 윌리엄 벤턴 스크랜턴(1856~1922)
06 애니 엘러스 번커(1860~1938)
07 존 윌리엄 헤론(1856~1890)
08 호머 베자릴 헐버트(1863~1949)
09 릴리어스 스털링 호턴(1888~1949)
10 새뮤얼 오스틴 모펫(1864~1939)
11 로제타 셔우드 홀(1865~1951)
12 윌리엄 마르티네 베어드(1862~1931)
13 새뮤얼 포어맨 무어(1860~1906)
14 그레이엄 리(1861~1916)
15 윌리엄 리엔더 스왈른(1859~1954)
16 제임스 에드워드 애덤스(1867~1929)
17 조세핀 이튼 필 캠벨(1853~1920)
18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1880~1934)
19 휘트먼 틸로슨 리드(1883~1954), 클라렌스 프레더릭 리드(1849~1915)
20 셔우드 홀(1893~1991)
21 초기 순교자들
22 못다 한 이야기들

6장. 후기 미국 선교사들

01 아이작 포스터(1925~2010)
02 어니스트 와이스(1908~1984)
03 존 로손 시블리(1926~2012)
04 호레이스 호턴 언더우드(1890~1951)
05 로버트 윌러드 피어스(1914~1978)
06 에버렛 스완슨(1913~1965)
07 칼 웨슬리 주디(1918~2008)
08 케네스 엘머 보이어(1930~ )

7장. 유산과 교훈

01 영적인 선물
02 가난과 질곡으로부터 안식
03 자각하는 개인
04 신분제 계급의 해체
05 민족의식의 고양
06 건국의 초석과 정체성
07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 육성
08 미국과의 긴밀한 연결 고리
09 근대 시민 국가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확산
10 근대적 교육기관 설립과 인재 육성
11 서양 의료기관 설립과 인재 육성
12 소외된 자에 대한 박애 정신
13 문맹화의 탈피
14 공산화에 대한 방파제
15 선교 대국

맺음말_은혜의 강물이 흘렀다
색인
영어 요약본

 
 
 

"대한민국 건국과 1차 이념 전쟁(이승만 대 김일성, 공산당 선언)

고성국 박사: 사랑침례교회(정동수 목사)"

(2023. 5. 7)

https://youtu.be/bgL1DYQvVnw

 

펜앤 라이브 초대석 : 김영중 前 제주경찰서장 - 제주 4.3사건의 진짜 진실

https://www.youtube.com/live/yYQBcUDiKVM?feature=share 

 
May 12, 2019

 

 

 "[제주 4·3특집] 1948년 4월 3일 제주 4·3 사건 진실 찾기 / 김용삼 대기자"

https://www.youtube.com/live/rkDuzQHaXA0?feature=share

Apr 2, 2023

 

 

진짜 진실을 부정하는 '제주 4.3'의 비밀.' 제주 4.3 사건의 허상 영상

Fact를 부정하는 "제주 4.3 폭동 사건을 폄훼하는 이유는?"

https://youtu.be/1SNXGgl-x38

 
Apr 3, 2023

..................

공지사항:

* 상기 Youtu.be 영상 내용은 운영자와는 전혀 다른 견해이다. 앞서 김영중 전 제주 경찰서장이 Fact를 진짜 진실로 설명하는 내용과 비교해 보고 독자들이 정확히 판단하기 바란다. 어찌 그리 Fact를 부정하며 Fact 아닌것을 Fact 같이 주장하는지 운영자는 혀를 두를 수 밖에 없다. 상상의 날개를 단 불사조의 방법으로 설파하고 주장하는 자는 이상주의자요 맑스와 레닌을 사상에 붉은 물이 든 공산주의자들이 외치는 수사법이다.

 

그 예로 대한민국의 좌파 이론가요 주장자인 전 법무부 장관을 2개월 지낸 전 조 국 교수의 수사법인 "거짖말을 99번하면 100번째는 참말(진실)로 바뀐다"고 밝은 대낮에 길거리에서 외치는 자와 같은 대중 선동방법이다. 제주 4.3 폭동사건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의 국가 초석을 뒤흔든 백주에 행해진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테러사건이요. 무지비한 제주 시민 학살사전이다.

 

이 사건은 우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잊지 말아야 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대한민국 땅에서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비극 중에 비극적인 사건이다. 전 세계 앞에 공산주의자들의 만행을 정확하게 밝혀야 세기적인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