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은 교량대신 해저터널 이유는? / 여수~남해 해저터널 개통 노선...교량 대신 해저터널로 짓는 이유는? / 여수~남해 해저터널 본격 추진…하반기 첫 삽 / 남해, 여수해저..

2023. 7. 23. 07:01아시아 소식/대한민국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은 교량대신 해저터널 이유는?

해저 터널은 어떻게 만들까?

https://youtu.be/SCQFRmdNo-4

 
세이칸 해저 터널은 일본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는 총 길이 53.85km의 해저 터널이다. 발파하면서 계속 터널을 뚫어나가고 급결제를 섞은 시멘트 모르타르를 압축공기로 밀어내 굴착한 표면을 콘크리트화시키는 NATM 공법을 사용했다.
 
1971년에 굴착공사를 시작해 1988년에 완공되었다. 스위스의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해저 터널이다.
 
이후 동경만 해저 터널은 도심지와 같이 비교적 저심도 연약지반에 적합한 쉴드 TBM공법을 사용한다.
 
지상의 작업장에서 만들어진 세그먼트를 조립해 라이닝을 구성하고, 세그먼트 사이 조인트에 씰(seal)재 또는 가스켓을 설치해 방수하는 비배수터널을 형성하기 때문에 터널 굴착에 따른 지하수위 저하의 우려가 거의 없다.

 

 

서울-제주 해저터널은 어떻게 뚫을까?...세계 최장 해저터널 TBM

https://youtu.be/5wgvbLgKyck

 
Jun 19, 2023
 
 
 
 

목포~제주 해저터널 어떻게 뚫나? 관통되면 세계 최장 터널

https://youtu.be/Nv7MslHA09s

 
Feb 2, 2023
 
서울에서 출발해 전라남도를 거쳐 제주도로 갈 수 있는 해저터널이 강풍과 폭설로 인해 고립되는 제주도 이동수단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한국교통연구원이 2008년 12월 구상해 제안한 제주 해저터널은 목포에서 보길도 등을 거쳐 제주도까지 무려 168km 구간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해남과 보길도 사이에 다리를 놓고 보길도에서 제주도는 해저터널이 건설됩니다.
 
제주해저터널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제주까지 2시간 28분, 목포와 제주는 40분만에 갈수가 있습니다.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다시 한번 제주 해저터널 건설 계획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개통 노선...교량 대신 해저터널로 짓는 이유는?

https://youtu.be/EfgZ298EpAo

 
May 19, 2023
 
1시간 이상 넘게 걸리던 남해에서 여수까지 이동시간이 불과 10분으로 줄어 듭니다.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이 뚫리기 때문입니다.
 
2031년 예정대로 해저터널이 뚫리면 수도권과 전국에서 남해안을 방문한 관광객이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지나 남해안 곳곳을 여행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본격 추진…하반기 첫 삽

https://youtu.be/84giuPWvoEs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을 잇는 해저터널이 올 하반기에 첫 삽을 뜰 전망입니다.
 
최근 설계와 시공을 함께 맡을 업체가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보도에 송아영 기자입니다.

 

 

 

남해, 여수 해저터널에 국도3호선 확장까지 "경사났네"

https://youtu.be/1_PRTQjL79s

 

 

남해~여수해저터널 쌍굴 터널 개통...국내 최장 'ㄴ'자형

국도77호선 완성 노선

https://youtu.be/KOljpL8KLFE

 
Dec 25, 2022
 
남해 여수 해저터널과 국도77호선 완성 노선에 대해 빠르게 알아봅니다.
 
남해여수해저터널은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을 오가는 최단거리 노선으로 1시간20분가량 걸리던 이동 시간이 터널 개통과 함께 10분 이내로 단축됩니다.
 
서해안에서 남해안으로 이어지는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미연결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시작에 불과...여수-고흥 10개 섬 도로 연결

https://youtu.be/RPQ7cYvFKIY

 
Feb 23, 2023
 
남해안 일대에 산재한 섬들이 육지와 연결됩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여수와 남해 구간 7.3㎞를 해저터널 등으로 잇습니다.
 
현재 여수와 남해를 차로 가려면 무려 80㎞ 거리를 1시간 20분 이상 우회해야 하는데, 해저터널 개통시에는 두 지역이 직선 단거리로 연결돼 10분 내외면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여수 남해 해저터널은 남해안 관광시대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백리섬섬길과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백리섬섬길은 여수와 고흥 사이 섬 10곳과 두 육지를 다리 11개로 연결하는 해안 도로입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기대합니다.

 

 

 

남해여수해저터널 연내 착공 목표...남해.여수는 벌써 이웃

https://youtu.be/F9qDl_m0EFQ

 
[앵커] 남해여수해저터널 사업이 순조롭습니다.
 
올해안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해와 여수는 벌써부터 가까운 이웃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남해에서 바라본 전남 여수입니다. 여수 산업단지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바다를 마주한 두 지역의 직선거리는 4km 남짓, 하지만 찻길로는 약 한시간 반으로 거리가 멀어 교류가 적습니다. 이제 두 도시는 곧 하나로 연결됩니다. 남해여수해저터널 공사가 본 궤도에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최근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까지 순조롭습니다.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31년 준공 목표입니다. 터널이 뚫리면 두 지역은 차로 1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됩니다. 준공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남해군과 여수시는 이웃이 될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개통 이후 실제 경제효과가 나기까지 약 10년이 걸린 보령해저터널 사례를 반면교사 삼은 것입니다.
 
{신동섭/남해군 서면 이장단장/여수에서 오신 분들이 고향이 남해라고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형제같이 보이지 않는 끈끈한 우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의료시설과 공항, 숙박시설 같은 도시 인프라 공유로 생활권과 경제권 규모도 커집니다.
 
{장충남/남해군수/여수, 순천부터 통영, 거제까지 그야말로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남해안 관광벨트로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관광분야에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남과 전남의 관광 자원을 하나로 묶어 연 7천만명의 관광객이 남해안을 찾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여수~남해 10분'…해저터널 착공에 남해안 관광벨트도 '탄력'

https://youtu.be/viDk_USn4x4

 

 
바다를 사이에 두고 5km 떨어진 경남 #남해 와 전남 #여수 를 잇는 #해저터널 이 올해 첫 삽을 뜹니다.
 
전남과 경남·부산시는 해저터널 공사에 맞춰, 남해안권 관광벨트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남파랑길, 남해안 블루투어의 시작 (뉴스투데이 2020.11.3)

https://youtu.be/hEnMJubDGtU

 
◀앵커▶ 전남에서 부산까지 연결되는 남해안 둘레길 '남파랑길'이 개통됐습니다. 이번에 개통된 '남파랑길'은 남해안의 문화와 해양·섬 관광 등 블루투어 해양 콘텐츠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포트▶ 여수시 소라면 궁항마을에서 순천시 해룡면 와온마을로 이어지는 13.7km 구간의 해안 도로입니다. 순천만으로 지는 일몰이 아름다워 이미 전국적인 명소로 꼽히고 있는 곳 입니다. 이 도로가 남파랑길 60코스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의 남파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부산 오륙도까지 해안길과 마을길 등 1463km 구간이 90개 코스로 연결됐습니다. 남파랑길 조성 사업은 지난 해 3월 시작돼 최근 완공됐습니다.
 
◀INT▶ 4'20" "관광 자원과 거점 거점을 연결해 가면서 순환 도로 개념이 되면서 블루투어를 이어가는 개념의 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CG] 남파랑길은 남도 순례길과 남도 낭만길, 섬진강 꽃길 등 5개 주제의 길로 조성됐습니다. 특히,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9개 시.군에 걸쳐 연결된 728km 구간은 남도 만의 독특한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숨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 2'20" "전남은 맛 멋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다 있는 관광자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관광의 특성을 살려서 외부 관광객...특히 코로나 이후 개별 단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제 남파랑길의 명소화를 위해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정보 제공,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각 구간 별 모니터링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파랑길은 앞으로 전남과 부산을 잇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남해를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들, 남파랑길 원정대 ㅣ 트래킹 코스 추천

https://youtu.be/nFzexgAtvGc

 
코리아 둘레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의 삼면을 걷기길로 이어주는 여행하기 좋은 트래킹 코스인데요, 이번에 남파랑길을 따라 원정대들이 걷기 여행에 나섰습니다. 여러분도 올 해 걷기여행에 동참해보세요!

 

 

 

 

경상남도, 남해에 ‘힐링 아일랜드’ 조성

https://youtu.be/zEmF-pfL5co

 
경남도가 '남해 힐링 아일랜드 관광개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내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남해를 '힐링 아일랜드'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남도가 추진할 남해 힐링아일랜드 조성사업은 모두 1조 4천148억원이 투입됩니다.
 
남해가 선정된 이유는 도내 다른 시·군의 거점별 육성산업과 달리 남해는 관광산업 이외에는 별다른 성장동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종합계획은 6대 추진전략과 19개 정책과제로 이뤄졌으며 사업의 시급성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단기사업과 장기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됩니다.
 
종합계획에 따라 시급한 인프라사업과 콘텐츠‧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70개 사업은 2020년까지 추진하는 단기사업으로 선정해 1조 2,829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점진적으로 늘어날 관광수요를 고려한 장기과제 21개 사업은 2021년 이후 추진되며 1,319억 원이 투입됩니다.
 
앞으로 남해에서 굴뚝 없는 공장인 관광산업을 중점 육성해 2020년에는 연간 705만명의 관광객과 8천 393억원의 관광수입이 발생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930년대에 만들어진 아시아 최초의 해저터널은?

https://youtu.be/GEZbcwaUU2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