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과 고구려(리), 대륙백제, 대륙신라 강역도 그리고 고려 땅(I)-교과서에는 왜 대륙역사와 해양역사를 빼고, 줄어든 한반도 / "아시아의 첫번째 고대문명은 중국 아닌 고조선이었다 / 구글..

2023. 5. 11. 02:38역사의 연구/고대역사

고조선과 고구려(리), 대륙백제, 대륙신라 강역도 그리고 고려 땅(I)

교과서에는 왜 대륙역사와 해양역사를 빼고, 줄어든 한반도 역사 위주로 서술했을까?

https://youtu.be/2zV8vnt6M7E

 
Aug 29, 2020
 
윤명철 교수의 역사대학 ymc0407@yahoo.co.kr 한국역사학계는 고대사를 ‘삼국시대’라고 유형화 시켰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첫째는 김부식이 신라정통론에 입각해서 삼국시대로 규정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한반도는 지리적인 분류이지, 역사적인 용어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고려 이전에 우리민족의 역사활동 무대는 한반도와 만주일대, 그리고 해양을 포함하는 공간이다. 또한 실질적으로 핵의 역할을 한 원조선과 고구려의 활동 중심은 한반도 북부와 남만주일대이다. 또 역사용어로서, 특히 고대 역사를 이해할 때는 한반도라는 용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설사 신라 백제 가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역사는 유기체이고, 모든 나라들은 원조선 계승성을 지지고 있었으며, 동일한 역사공동체라는 자각을 했기 때문이다.또 하나의 이유는 역사 연구자들이 현장인 만주일대를 조사하거나, 만주와 관련된 사료, 유물 민속 등을 못보았기 때문이다.
 
근대 역사학은 전통사학을 계승한 민족주의 사학 계열과 일본인들의 사학이 있었고, 이어 1920년 대에 들어와 일본의 역사학을 배운 한국인 학자들이 합류하였다. 그런데 민족주의 사학계열들은 자의건 타의건 간에 일부를 빼놓고는 만주 일대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당연히 독립군에게 역사교육을 했고, 현장 답사까지 하면서 역사연구에 매진했다. 박은식 김교헌 신채호 장도빈 등이 그러했다. 또한 일본 학자들도 국가정책에 따라서 만주 심지어는 몽골 시베리아 일대까지 현장답사와 발굴을 했다.
 
반면에 한국학자들은 만주에 가지도 않았을 뿐더러, 역사학에서 현장조사를 경시하거나 무시하기까지 했다. 1970년 대 초까지 정식으로 고고학자가 없었던 것이 우리 현실이다. 반도적인 사고와 인식으로는 대륙의 역사를 이해할 수 없다. 공간이론, 동물행동학 등의 이론에 따르더라도 자연환경이 다르면 모든 부분에서 다르다. 특히 공간과 거리 감각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고구려는 원조선 계승성, 부여 정통성을 갖고 출발한 나라이다. 다물(多勿)은 그러한 건국의 정체성을 표방한 일종의 국시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특히 원조선의 고토를 수복하는 일은 매우 중요했다. 그렇다면 그 가운데 하나는 요동 수복과 그 서쪽까지도 영토 또는 영역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그런데 4세기 전반에 이르면 동호의 한 갈래인 선비계통의 종족들이 요서 지역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동쪽으로 고구려와 쟁패전을 벌이면서 전쟁을 벌였다.
 
하지만 광개토태왕 때 , 필시 404년이겠지만 요서와 동몽골을 넘나들던 고구려는 요하 이서의 땅을 완전하게 장악했다. 이어 장수왕 때는 북연이 멸망하고, 왕성인 용성(조양)에서 구출한 후에 보호하던 왕인 ‘풍홍’을 죽였다. 요동 및 요서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했다. 뿐만 아니라 지경학적으로도 최고의 가치가 풍부한 곳이었다. 고구려는 요동만이라도 장악한 상태에서 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 발전했다.

 

 

"아시아의 첫번째 고대문명은 중국 아닌 고조선이었다 | 한민족의 기원,

고조선문명, 고조선문화공동체 | 신용하 교수"

https://youtu.be/XVbaDwy-NZU

 
국학원 국민강좌 114회 : 신용하 교수 “고조선 국가와 고조선 문명의 형성” 이 강연은 (사)국학원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용하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우리 민족은 어디에서 기원하고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어떻게 국가를 만들고 오늘에 이르렀는가”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원민족이 황하문명 형성에 크게 기여했음을 알려주는 흥미로운 내용과 함께 유물 유적 발굴 성과에 따른 기존 학설의 수정, 새롭게 조명해야할 역사적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신 교수는 “기존 학계에서는 한민족의 기원을 바이칼 지방, 흑해와 카스피해 인근의 카프카스 지방, 알타이 지방, 몽골 지방, 시베리아 지방 등에서 이동, 이입되었을 것이라는 학설을 주장했으나 검증결과 과학적 근거가 없고 새로운 발굴 성과와 과학적 기초위에서 새 패러다임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용하 교수는 “금강 유역 청원군 소로리에서 발굴된 서기 전 10,550년 볍씨 등 농경유적에서 보다시피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신석기 시대 농업혁명’을 시작하여 전파시킨 문화민족이며, 신석기인 일반의 ‘태양숭배’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는 ‘태양숭배’사상과 천손의식을 가졌다”고 했다.
 
그는 “‘한’ ‘맥’ ‘예’3부족이 하나의 문화공동체로 결합하고 융합된 ‘고조선 민족’이 바로 한국의 ‘원민족’이며 ‘한국민족의 기원’이라고 하였습니다. 고조선민족은 한강문화, 대동강문화, 요하문화를 통합하여 ‘고조선 문화’를 창조하고 후국들의 문화를 포함한 ‘고조선 문명’을 형성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홍산문화 중 우하량의 여신숭배, 옥장식 문화가 여족장 지배의 ‘맥’족의 흔적이며, 후한서에 기록된 ‘예’가 범 토템을 가진 부족이라고 규명했습니다.
 
 

 

구글지도 1장에 담긴, 소름돋는 진짜 한국사 영토 (초고속 설명)

https://youtu.be/VBSrVgJDCZk

 
Jul 2, 2022
 
 

 

 

18분 요약, 삼국사기에 기록된 광활한 신라영토 l 金, 淸 나라의 모신

https://youtu.be/fjbn6VcsUU8

 
Sep 17, 2022 
 
 
 
 

대륙에도 우리땅이? 대륙에도 신라가?

https://youtu.be/2_KWdJp5Rsg

 
Dec 7, 2022 
 
 

 

20분 책요약, 조선족이 찾아낸 중국전역의 고구려 유적

https://youtu.be/dvVNh4hcZYI

 

15분 책요약, 청나라의 만주원류고 1부

https://youtu.be/Mxe2UuT4DFY

 
Sep 17, 2021
 
 

 

 

 

"15분 책요약, 청나라의 만주원류고 2부"

https://youtu.be/0kwX3fNmn8E

 
Sep 17, 2021 
 
청나라 황제의 명령으로 집필된 청나라 조상국들에 대한 설명서. #만주원류고 서적 : 만주원류고 지은이 : 청나라사관들 옮긴이 : 장진근 출판사 : 파워북 출간 : 2008년

 

 

만주원류고 역자가 들려주는 만주원류고의 사료적 가치 | 남주성 박사

https://youtu.be/ZfYHpzDb-to

Aug 30, 2021

 

*본 강의의 내용은 (사)우리역사바로알기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번 시간에는 만주원류고의 사료적 가치와 우리 민족 역사인식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주원류고 진짜 이야기

https://youtu.be/6fIFAp3qyFM

 
Sep 26, 2022

 

 

"한족(漢族)은 없다! 과거 중국대륙을 지배한 민족은 누구인가?

중원의 역대 왕조를 분석해 봅니다." 

https://youtu.be/0ue6aWwH0_c

 
Feb 8, 2023
 
중국인들은 누구인가? 한족(漢族)의 실체는 무엇인가? 중원의 역대 나라들을 건국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중화(中華)민족의 실체를 밝힌다. 수천년 역사(歷史)가 중국인들에게 묻는다. who are you?

 

 

 

 

'한족의 역사는 저게 다라고?!' 한족은 역사도 없고

고유 문화, 관습, 복장, 전통 등도 없다

https://youtu.be/4RR79999hZU

 
Dec 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