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 120년간 금단의 땅에 용산공원내 어린이 정원"-용산미군기지, 120년 만에 '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 /

2023. 5. 5. 03:00유용한 정보/생활뉴스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 120년간 금단의 땅에 용산공원내 어린이 정

"용산미군기지, 120년 만에 '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 

https://youtu.be/jfEgI9JJUdI

 
May 4, 2023 
용산주한미군기지 이전 부지 일부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돼 오늘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바로 앞에 조성됐는데 용산기지 부지가 일반에 공개된 건 1904년 이래 120년만 입니다.
때문에 그 역사적 의미도 적지 않습니다.
 
 
 

"'금단의 땅' 용산기지 한세기 만에 국민 품으로 / 연합뉴스TV

https://youtu.be/cD-wN1LoGsM

 "120년만에 열리는 용산공원…토양 오염 논란은 계속" 

https://youtu.be/wPdydQPAiag

 
Jun 9, 2022
 
미군에게 반환받은 용산공원 일부가 내일 시민에 개방됩니다. 120년 만입니다.
 
내부는, 1950년대 미국 건축 양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미국 시골 마을을 옮겨다 놓은 듯한 모습이라는데요.
 
이번 주말 예약은 이미 매진될 정도로 관심입니다만, 토양오염 논란도 계속됐습니다.
 
환경단체는 "일부 부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주장했고, 정부는 "오염도가 높은 지역은 관람에서 제외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 ‘120년’ 만의 개방…취임 1주년 맞아 모습 드러내 | 뉴스A"

https://youtu.be/IEGpBZFDq6w

 
May 2, 2023 
 
용산어린이정원, ‘120년’ 만의 개방…
 
취임 1주년 맞아 모습 드러내 취임 1주년을 맞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의 공원이 이틀 뒤부터 개방됩니다.
120년 동안, 일반인 접근이 불가능했던 용산 미군기지 일부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동은 기자가 미리 공원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더뉴스] "120년 금단의 땅, 국민 품으로"···용산 어린이 정원 오늘 개방 /

https://youtu.be/PPPAux9F0Gw

1,617 views May 3, 2023■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윤종빈 국토부 공원운영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1904년 일본군이 주둔했다가 일본이 물러간 뒤로는 미군이 주둔했던 용산 기지. 120년 동안 굳게 닫혔던 문이 오늘부터 어린이를 위한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국민에게 개방됐습니다. 반환된 용산 미군기지의 일부를 어린이 정원으로 조성해 오늘부터 개방했는데요, 그런데 환경단체는 오염 정화부터 해야 된다며 개방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윤종빈 국토부 공원운영과장과 함께 용산어린이정원의 면면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기가 대통령실 앞에 있는 앞마당이 공원으로 바뀐 거죠? [윤종빈] 그렇습니다.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윤종빈 국토부 공원운영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1904년 일본군이 주둔했다가 일본이 물러간 뒤로는 미군이 주둔했던 용산 기지. 120년 동안 굳게 닫혔던 문이 오늘부터 어린이를 위한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국민에게 개방됐습니다.

 

반환된 용산 미군기지의 일부를 어린이 정원으로 조성해 오늘부터 개방했는데요, 그런데 환경단체는 오염 정화부터 해야 된다며 개방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윤종빈 국토부 공원운영과장과 함께 용산어린이정원의 면면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기가 대통령실 앞에 있는 앞마당이 공원으로 바뀐 거죠?

 

[윤종빈] 그렇습니다.

 

 

"[취재N팩트] 용산어린이정원 개방...尹 "취임 때 마음 되새겨" / YTN" 

https://youtu.be/5VmROU6-Kbc

 
May 3, 2023

"120년만에 국민품으로 돌아온 '용산어린이정원' 미리 보기...5월 4일부터 개방

https://www.youtube.com/live/AA73YbtDHBY?feature=share

 
May 2, 2023 
 
120년 동안 닫혀있었던 서울 용산공원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용산공원 반환 부지의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120년간 일반인 '접근 불가'이 부지는 최근까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되던 곳으로, 시범 개방을 한 적은 있지만 공원으로 조성해 상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린이정원 대통령실 방향으로는 2만 평 규모 잔디마당이 펼쳐져 있습니다. 과거 미군 야구장이 있던 곳으로 약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대통령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잔디마당 끝에는 철제 펜스가 설치돼 있는데 일반인도 펜스 앞까지 가 대통령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잔디마당 위쪽엔 전망언덕이 조성돼 방문객은 이곳에서 대통령실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간 용산 미군기지 시범 개방 때마다 '오염된 토양을 완전히 정화하기 전에 개방해 시민 건강을 위험에 노출시킨다'는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있었는데요.
 
지난해 6월 개방 때도 논란이 일었고, 당시 정부는 '미군과 가족들이 생활하던 오염되지 않은 땅을 개방했으며 인조잔디 등으로 토양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해 국토부와 환경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 모니터링 등을 한 결과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외 측정물질 모두 환경기준치보다 낮거나 주변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실내도 사무실 공기관리지침 등 환경기준에 모두 부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20년 금단의 땅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윤대통령 "취임때 마음되새겨" 첫입장 민주당 "놀랍고 황당"

https://www.youtube.com/live/CF8Ri4w1dm8?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