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8. 14:23ㆍ지구촌 소식/미국소식
미국 Anaheim, Orange County, California 디즈니랜드 새해맞이 축하행사에서
독특한 공연으로 관객들 시선고정시킨 한국 여성들
Dec 31, 2022
The 134th Pasadea Rose Parade Preparing in Los Angeles in Calif.
(01. 02. 2023)
Rose Parade 2023 Live Stream - Full Show
Final preps underway for Rose Parade
This year's parade is being held on Monday, Jan. 2, in keeping with the Tournament of Roses' tradition of never holding the event on a Sunday.
Central Texas high school band set to perform in the historic Rose Parade
Leander ISD's Vista Ridge High School holds the unique honor of being the only band directly invited by parade organizers to participate. The other 20 schools were selected through an application process. Stay informed about Austin and Central Texas news, weather, investigations and sports on our website and social media:
Rose Parade float volunteers working around the clock
With just days away from the new year and the beloved tradition of The Rose Parade, volunteers have been working around the clock decorating the floats ahead of Monday's parade
The 133rd Rose Parade presented by Honda
https://youtu.be/vmJyjcEqunU
Ring in the new year with the Rose Parade! This year’s 5 1/2 mile route featured almost six dozen tournament entries, including the parade’s famed floral floats, marching bands and equestrian units, plus the Rose Queen and entire Royal Court. The theme for the 133rd Rose Parade was “Dream. Believe. Achieve,” and the grand marshal was LeVar Burton.
전세계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사랑하는 동포와 외국인들
미국 크리스마스 길거리 행진 축제장에서 관객 발칵 뒤집어 놓은 한국인들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한 미국인 작가가 한국 무시하던 미국대통령 참교육 시킨 이유|한국에는 고상하고 보석같은 사람들이 살아요.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한 미국인 작가가 한국 무시하던 미국대통령 참교육 시킨 이유|
한국에는 고상하고 보석같은 사람들이 살아요. 지난 1962년 미국 백악관에서는 케네디 대통령이 주관해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들을 초청해 만찬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자리에는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작가이자 1938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 벅(Pearl Sydenstricker Buck)’ 여사도 참석했는데요. 이미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케네디는 그녀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시느냐?”고 다정하게 물었고 그녀는 “요즘 한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 ‘살아있는 갈대’를 쓰고 있다”고 대답했죠.
이에 케네디는 “내 생각에는 동맹관계라고 미군이 한국에 너무 퍼주는데 그만 한국에서 철수해야 할 것 같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우리는 손 떼고 일본에게 다시 지배하도록 맡기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은연 중 진심을 내비쳤는데 그녀는 너무 놀라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대통령 면전에 대고 불호령을 내렸죠. “대통령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한국이 얼마나 일본을 증오하는지 모르느냐”면서 “그들은 가까이 살고 있을지 몰라도 서로 불공정했던 지배와 피지배관계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힘있던 쪽에게 다시 통제권을 주겠다는 소리는 마치 우리 미국이 예전 영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로 돌아가라는 소리와 같습니다”라고 말이죠.
이에 케네디는 쭈글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농담이었다고 둘러대기는 했지만 케네디는 상당히 무안해졌던 겁니다. 은연 중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가 대통령까지 탈탈 털어버린 여인은 바로 ‘대지’라는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펄 벅’이라는 미국인 작가입니다.
0:00 - 인트로 & 조선호랑이 1:41 - 베르베르가 소설에 한국인을 등장시킨 이유 3:15 - 케네디 대통령 개망신 준 미국인 작가 4:43 -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소설 쓴 펄벅 여사 6:40 - 한국인은 미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