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과 인도 국경 분쟁으로 난투극과 전투장면 (3)-중국, 국경 충돌 영상 '기습 공개'…사망 군인 추모식 장면도, JTBC 아침& 세계 / '쇠 파이프 휘두른 인도와의 국경 충돌' 중국 돌연 영상 공개 ..

2022. 12. 21. 20:30아시아 소식/아주소식

중공, 국경 충돌 영상 '기습 공개'…사망 군인 추모식 장면도 /

JTBC 아침 & 세계

https://youtu.be/G06id_xI5qs

Feb 22, 2021

지난 19일, 중국 정부가 국경 분쟁 지역에서 지난해 6월 중국군과 인도군이 충돌했던 현장 영상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6월, 중국과 인도가 맞닿은 국경 지역 라다크 갈완 계곡에서 중국군들이 텐트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수십 명의 인도 군인이 텐트 설치를 저지하기 위해서 계곡을 건너옵니다. 중국군도 물러서지 않고 맞서면서 두 나라 군인들은 언성을 높이고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방패와 쇠막대기 등을 휘둘렀고 중세 전투를 방불케 하는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충돌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쳐 쓰러진 중국군의 모습도 보입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9일 뒤늦게 공개한 이 영상 끝부분에는 인도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4명의 중국군에 대한 소개와 대대적으로 거행된 추모식 영상도 담겼습니다. 여전히 국경 지역에 남아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 군인들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중국군 장교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장교 : (전사자들의) 영웅적 행동은 투쟁 의지를 고취시켰습니다. 일년 중 가장 추운 시기지만 국경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토의 1인치라도 잃느니 여기서 죽겠습니다.]

 

중국 정부는 당시 영상을 공개하면서 사망한 4명의 군인에게 '조국 서북방 수호 영웅 연대장' 칭호를 수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완 계곡 충돌의 책임이 인도군에게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말도 들어보시겠습니다.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인도 측은 피비린내 나는 충돌을 반복하고 과장하며 사실을 왜곡했습니다.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6월, 인도군과 중국군의 국경 충돌 영상을 8개월이 지난 뒤에 전격적으로 공개한 의도가 무엇인지 주목됩니다. 중국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한국 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강준영 교수

 

 

 

 

 

 

'쇠 파이프 휘두른 인도와의 국경 충돌' 중공 돌연 영상 공개 [MBN 종합뉴스]

https://youtu.be/iYR3DdInxLM

Feb 20, 2021

【 앵커멘트 】 지난해 6월 중국-인도 국경에서는 양측 군인들이 쇠 파이프와 돌멩이로 유혈 충돌을 벌였는데요. 피해 규모를 숨겨왔던 중국은 사상자를 영웅이라 부르면서 뒤늦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전민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중국 군인들이 텐트를 설치하자 인도 군인들이 이를 저지하려 계곡을 건너옵니다. 대부분 방패와 쇠 파이프로 중무장했습니다. 인도 군인 수십 명 앞에서 위협을 받고 있는 중국 장교와 머리를 다쳐 쓰러진 병사도 영상에서 확연히 보입니다. 중세 전투를 방불케 하는 난투극은 밤까지 계속됐습니다. 8개월 만에 영상을 공개한 중국 정부는 충돌 당시 군인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화춘잉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인도 측은 거듭 사상자를 과장하고 진실을 왜곡해 국제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측에서 편집해 공개된 이 영상은 사상자를 영웅으로 그리면서 애국심을 끌어올리려는 포석이 담겨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른바 '쿼드'로 불리는 대중 포위망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층 좁아진 점에 주목했습니다.

 

▶ 인터뷰(☎) : 박원곤 /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 "G7 화상회의에서도 중국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안보 회의에서도 중국을 아주 대놓고 얘기하고 있고, 말씀드린 쿼드가 결정적으로 되니까, 중국이 내부 단속을 할 굉장히 큰 필요성이 생긴 거죠." 중국의 영상 공개 직전, 미국을 포함한 쿼드 4개국 외무장관은 화상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MBN뉴스 전민석입니다. [janmin@mbn.co.kr]

 

 

 

 

 

핵보유국 중공-인도 군인들, 돌 들고 싸웠는데…결과는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youtu.be/XVXY33tERfI

Jun 17, 2020

#중국_인도 #국경충돌 #난투극 #인도 #중국 #중국_인도_충돌 #카슈미르 #국경분쟁 #중국_인도_유혈충돌

 

(서울=연합뉴스) 인도와 중국의 군사충돌로 45년만에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양측의 사망자는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인도 육군은 전날 라다크지역 갈완계곡에서 중국군과 충돌로 군인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중국군 사상자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은 "내부 소식통을 통해 알아본 결과 중국군 역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의 충돌로 사망자가 나오기는 1975년 이후 처음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돌 들고 싸운 중공-인도…근데 끝난 거 아니었어?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youtu.be/kdfRq_sBmKI

Jun 26, 2020

#중국_인도 #국경충돌 #난투극 #국경분쟁 #몸싸움 #인도 #중국 #중국_인도_충돌 #카슈미르 #국경분쟁 #중국_인도_유혈충돌

 

(서울=연합뉴스) 중국이 인도와 긴장 완화 합의를 추진하는 와중에도 국경 분쟁 지역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NDTV 등 인도 언론과 로이터 통신은 미국 우주기술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촬영한 위성 이미지를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인도 정부가 중국에 맞설 러시아산 첨단 무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통합판] 중공과 국경분쟁 몰아보기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

YTN2
https://youtu.be/U15_N82H1BU

Jun 23, 2021

#중국#대만#국경#인도#티베트#중국전쟁

 

1) 70년간 끊이지 않는 분쟁 중국과 티베트 [43회] 지난 수십 년간 티베트는 중국을 향해 독립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런 티베트를 향해 벌어지는 중국의 인권 탄압 문제는 국제사회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과 티베트에 평화의 해결책은 존재하는 것일까? 이번 주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티베트의 역사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2) 동.남중국해에서 벌어진 미.중 패권전쟁 [41회] 지난 4월, 미국과 중국은 항공모함을 비롯해 첨단 해군 전력을 남중국해로 투입했다. 시간이 갈수록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는 미국과 중국, 그 안에 숨겨진 메시지는 무엇인가? 이번 주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남중국해에서 벌어진 미·중 패권 다툼에 관해 알아본다.

 

3) 중국과 타이완의 첫 공방전 구닝터우 전투 [38회] 1949년, 마오쩌둥이 중국 본토를 석권하자 장제스는 타이완으로 철수한다. 중국군은 승리의 기세를 몰아 타이완의 진먼다오로 향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중국과 타이완의 역사에도 큰 영향을 준 결정적 사건이 터지게 된다.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중국과 타이완의 첫 충돌인 구닝터우 전투에 관해 알아본다.

 

4) 해결되지 않은 국경분쟁, 중인(中印)전쟁 [12회]

최근 중국과 인도 국경 지역에서 양측 병력이 충돌하며 사상자까지 발생했다. 국경선을 둘러싼 중국과 인도의 충돌은 소규모 충돌부터 크게는 전쟁까지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 원인과 1962년 중인전쟁에 대해 알아본다.

00:00 시작

00:18 70년간 끊이지 않는 분쟁 중국과 티베트

50:10 동.남중국해에서 벌어진 미.중 패권전쟁

01:15:18 중국과 타이완의 첫 공방전 구닝터우 전투

01:47:12 해결되지 않은 국경분쟁, 중인(中印)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