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행은 아직도 진행중..용서 빌기전에는 잘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2)-"잊지 말아야 할 역사, 일본군 '위안부" / 1944년 중국 윈난에서 중국군에 의해 발견된 위안부 모습 / 일본군 조선인 위..

2023. 1. 4. 20:59사진의 세계/특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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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역사, 일본군 '위안부'" on YouTube

https://youtube.com/shorts/WqFtYsXl-z0?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WqFtYsXl-z0?feature=share

 

 

 

[컬러복원]

1944년 중국 윈난에서 중국군에 의해 발견된 위안부 모습

https://youtu.be/aKefvoa9dgM

https://youtu.be/aKefvoa9dgM

 
 
Sep 2, 2020

 

* 먼저 KBS 다큐 인사이트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영상 활용에 대한 허가를 받았음을 말씀드립니다.

 

KBS가 한국전쟁 70년 기획으로 "1950 미중 전쟁" 3부작을 제작하던 중 '만삭의 위안부'로 잘 알려진 고(故) 박영심 할머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희귀 영상을 독점발굴하고 2020년 5월 29일 여러분께 최초로 공개합니다. 본 영상은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9월,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미중 연합군에 의해 구출되는 영상이며,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이 더 생생하게 담겨 있어, 학술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다큐 인사이트 제작진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일본군 조선인 위안부 학살 영상 최초공개

https://youtu.be/Hvh4FzC8ilA

https://youtu.be/Hvh4FzC8ilA

 
 
Feb 27, 2018
 

위안부,일본,태평양 전쟁,조선인 학살

 

 

 

 

일본군 조선인 위안부학살 영상 최초공개...

진실은 죽지 않는다

https://youtu.be/uSO_GYDO0k8

https://youtu.be/uSO_GYDO0k8

 
 
Feb 27, 2018

 

1944년 9월 중국 텅충에서 일본군에 학살당한 조선인 위안부들의 시신이 한꺼번에 버려져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최초공개)일본군의 조선인 위안부 학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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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

Sexual slavery victims for the Japanese imperial army

https://youtu.be/hnTusb7WR9w

 

 

https://youtu.be/hnTusb7WR9w

 

Mar 16, 2019

 

※ 본 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앵커&리포트] ‘한국인 위안부’ 동영상 73년 만에 발굴

https://youtu.be/2_2fge4BWG8

 

Jul 5, 2017

 

앵커 멘트 흙벽을 배경으로 힘없이 서 있는 4명의 소녀들.

 

1944년 미군 사진병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 한 장은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알리는 결정적 증거가 됐습니다. 특히, 2000년에는 만삭 사진의 당사자인 고 박영심 할머니가 실제로 나타나 당시 겪은 고통과 참상을 생생히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故 박영심 할머니 : "예, 이게 나올시다. 맨발로 원피스를 입고 연합군에 포로되기 전에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이 사진 속 위안부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73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한국인 위안부'를 증명하는 증언이나 문서, 사진은 많지만 동영상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7명의 소녀가 겁에 질린 채 서 있습니다. 두려움과 초조함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나고, 하나같이 신발도 신지 못한 맨발 차림입니다. 1944년 9월 중국 송산에서 연합군의 포로로 잡힌 일본군 위안부들입니다. 만삭의 고 박영심 할머니가 나온 사진과 비교해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여성 2명의 얼굴과 머리 모양, 옷차림이 모두 똑같습니다. 기존에 공개된 다른 포로 심문 사진과 비교해도 같은 외모와 옷차림의 여성들이 동영상에 등장합니다. 영상에 찍힌 위안부 소녀들이 한국인이라는 결정적 증겁니다.

 

인터뷰 강성현(교수/서울대 인권센터) : "이번 영상은 조선인 위안부를 피사체로 담은 최초의 영상입니다. 분위기, 관계 그리고 표정 그리고 행동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요." 미군 사진병이 찍은 18초 분량의 흑백 동영상. 미 국립문서관리청에서 70년 넘게 잠자고 있던 자료를 서울시와 서울대 연구팀이 2년 넘는 발굴 조사 끝에 찾아냈습니다. 당시 일본군 위안소로 활용됐던 호텔 건물을 촬영한 53초 분량의 동영상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엄규숙(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시와 서울대 연구팀은 이번 동영상 발굴이 당시 위안부들의 상황을 보다 명확하게 증명해내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中 송산의 위안부 흔적…현장을 가다

https://youtu.be/3yQBeFZh4Ng

Aug 14, 2017
 
앵커 멘트 겁에 질린 채 서 있는 7명의 소녀.
 
최근 미국 국립 문서관리청에서 발견된 최초의 한국인 위안부 동영상입니다. 1944년 중국 윈난성 송산에서 찍은 것인데요, KBS가 동영상 촬영장소를 찾았습니다. 현지에서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얀마와 국경을 마주하는 중국 서부 윈난 성, 송산의 일본군 위안소 터는 수풀에 잠겨 있습니다.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보니 비석이 보입니다.

 

녹취 "일본군이 위안소를 세웠다." 위안소 건물은 무너져 없어졌고 옆 창고 흙벽돌이 동영상 촬영 장소임을 확인해 줍니다.
 
녹취 천쭈량(중국위안부연구센터 특임연구원) : "최근 발견된 18초 동영상은 바로 여기서 찍은 것입니다. 동영상의 담장이 지금 이 배경과 같습니다." 일본군은 중국 서부를 침략하기 위해 1942년,해발 2200미터 송산에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이곳 최전선 고지에도 일본군은 위안소를 운영했습니다. 위안부는 대부분 가장 힘없는 식민지 조선의 소녀들이었습니다. 아무도 오려고 하지 않는 죽음의 전쟁터였기 때문에 조선인 소녀들이 끌려온 것입니다. 이들은 싱가포르 미얀마를 거쳐 이곳까지 왔고 15달러에 팔려온 소녀도 있습니다. 1944년 9월7일 여기서 찍은 동영상 가운데 5명은 한국인, 2명은 9월3일 참호 속에서 찍은 사진 속 인물과 일치합니다.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박영심 할머니 뿐, 중국의 한국인 포로 기록에는 박 할머니 외에도 8명의 이름이 있습니다. 이들은 3천여 명의 일본군을 상대하면서 감시와 협박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인터뷰 인페이후(중국인 목격자) : "일본군이 한국인 위안부에게 칼을 목에 겨누고 협박했어요."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일본이 자행한 만행의 증언과 기록은 70년이 넘었지만 이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중국 윈난성 송산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