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행은 아직도 진행중...용서 빌기전에는 잘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1).-중국 운남성 송산에 잡혀 있던 위안부 한국인 피해자 / “일본군, 조선 처녀 총살 뒤 우물에 버렸다” / 중국의 ..

2023. 1. 4. 16:12사진의 세계/특별사진

일본 만행은 아직도 진행중..용서 빌기전에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1)

중국 운남성 송산(지금도 카친족은 高丽山 운난성은 高黎贡山)에 잡혀 있던

일본군 위안부 한국인 피해자

https://youtu.be/KW2a095YTDE

Jul 5, 2017

서울시-서울대 인권센터가 2년 간의 추적 끝에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발견한 영상. 한국인 위안부 영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 영상 제공 서울시-서울대 인권센터)

 

 

 

 

“일본군, 조선 처녀 총살 뒤 우물에 버렸다”

https://youtu.be/6XANnwwW2zs

Aug 7, 2015

앵커 멘트

 

현지에선, 일본군들이 패전이 임박하자, 위안부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우물에 버렸다는, 증언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록들도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위안부에 대한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이같은 만행까지 저질렀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정창화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2천 6백 미터, 중국 윈난성 송산을 휘감아 넘는 버마로드. 이 길의 끝엔 '라멍'이란 소수민족 마을이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천2백여 명의 일본군이 전멸한 곳입니다. 녹취 "일본군이 패전했을 때 많은 위안부들이 살해됐고 일부는 우리 군에 체포됐다." 격전지였던 윈난성 서부 지역 한인 위안부는 2백여 명. 현지 주민들은 이들 중 일부가 일본군에 의해 학살됐고, 시신이 동네 우물 곳곳에 버려졌다고 증언합니다. 인터뷰 천쯔메이(82세/주민) : "열몇 명의 조선 아가씨들을 총살했어요. 뒤로 돌아서게 하고 기관총으로 쏴버렸어" 이곳에선 앞서 패전 직전 일본군이 한인 위안부 수십명을 사살했다는 당시 연합군의 사진 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중국군 기관지를 보면 학살 정황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일본군이 위안부 13명을 사살했다는 증언, 위안부 시신 15구와 아기가 함께 발견됐다는 기록도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천주량(중국 위안부연구센터 고문) : "이런 행위(위안부 운영)를 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없도록 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죄를 은폐하려는 것이죠." 일본 정부는 그동안 제기된 위안부 학살설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힌 적이 없습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연관 기사] ☞ [단독/디·퍼] 끌려간 소녀들 ① 위안부 실명 적힌 463명 명부 발견…아이 29명도 ☞ [디·퍼] 끌려간 소녀들 ② “조선 처녀 기관총으로 쏘고 우물에 버렸다”

 

 

 

 

[Full] 중국의 조선인 군 위안부, 나는 돌아가고 싶다

MBC 2005년 3월 1일 방송

https://youtu.be/PZbNC82VNUQ

Sep 24, 2020

✔ 관련 회차 2005년 3월 1일 '중국의 조선인 군 위안부, 나는 돌아가고 싶다'

 

 

 

 

일본군 강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증언ㅣ

시대의 초상 - 위안부라 하지마라 이용수 (2007.06.12)

https://youtu.be/oof-YIP-HAk

Feb 28, 2021

시대의 초상 - 위안부라 하지마라 이용수 (2007.06.12)

 

이용수 할머니를 통해 일본군 강제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와 일본의 보상문제, 현재 할머니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198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문학, 스포츠, 과학, 정치, 학술 분야 등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사람들의 자전적인 육성을 통해 그들의 삶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2007년을 맞아 EBS가 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는 '대화'의 중요한 한 축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역동적인 사회의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던 인물들을 통한 과거와 현재, 미래와의 대화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시대에 EBS가 보유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인물론적 측면에서의 아카이브가 될 것이다.

 

 

 
 
 

[최초 공개] KBS가 미국 국립기록관리청에서 발굴.

연합군에 구출된 '만삭의 여인'

https://youtu.be/wYb9tPs6ZRI

May 29, 2020

KBS가 한국전쟁 70년 기획으로 "1950 미중 전쟁" 3부작을 제작하던 중 '만삭의 위안부'로 잘 알려진 고(故) 박영심 할머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희귀 영상을 독점발굴하고 국민께 최초로 공개합니다.

 

본 영상은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9월,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미중 연합군에 의해 구출되는 영상이며,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이 더 생생하게 담겨 있어, 학술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래 뉴스 기사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KBS 다큐인사이트 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단독] ‘만삭의 위안부’ 영상 첫 발굴…구출되자 “만세, 만세” http://news.kbs.co.kr/news/view.do?nc...

 

[단독] 언제 어디서 누가 찍었나? http://news.kbs.co.kr/news/view.do?nc...

 

[단독] ‘위안부’ 자료 발굴은 ‘백사장서 바늘 찾기’ http://news.kbs.co.kr/news/view.do?nc...

 

 

 

 

 

[기자 눈Noon] '만삭의 위안부' 영상 첫 발굴…

어떻게 발굴했나? /  KBS뉴스(News)

https://youtu.be/_JZJ7hTnR4s

Jun 1, 2020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을 알렸던 '만삭의 위안부'

사진의 주인공, 박영심 할머니가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구출되는 영상을 KBS가 발굴했습니다. 어떻게 발굴한 건지, 뒷얘기 취재기자가 자세히 전합니다.

 

▣ 기사 더보기 : https://bit.ly/2htjy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