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관저앞에 청년들이 모인 이유? / 미국 전 정부 관계자 및 군 관계자가 바라보는 한국상황 (스티브 배넌) / [NNP 뉴스 생방송] 2025년 1월 8일(수) / 조셉 윤 '대사대리' 임명할 듯...차기 대사도 한국계 거론 / YTN / '김정은 절친' 트럼프 위한 바이든의 '이례적 선택'?…주한미국 '대사 대리'임명된 '대북 전문가' 조셉 윤은 누구? (현장영상) / SBS
2025. 1. 9. 12:32ㆍ아시아 소식/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관저앞에 청년들이 모인 이유?
https://youtu.be/DoSSpR-Y1_w?si=Qxdg2D2VrqAMVho2
📮출처: 전광훈TV pastor Jun TV 🇰🇷🇰🇷🇰🇷🇰🇷🇰🇷🇰🇷🇰🇷🇰🇷🇰🇷🇰🇷🇰🇷🇰🇷🇰🇷🇰🇷🇰🇷 주말에 처음으로 광화문집회에 다녀왔습니다. 나라 걱정에 잠을 못 이루다가 이번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마음이 와서 다녀왔습니다. 더욱 더~~~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겠습니다.
미국 전 정부 관계자 및 군 관계자가 바라보는 한국상황 (스티브 배넌)
https://youtu.be/ZZI_KHHMPy4?si=9wa8XcYkChGofMjA
미국 전 정부 관계자 및 군 관계자가 바라보는 한국상황 (스티브 배넌)
[NNP 뉴스 생방송] 2025년 1월 8일(수)
https://www.youtube.com/live/-zuUXD_TndU?si=VvHwVJcJozxo58U1
Jan.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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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대사대리' 임명할 듯...차기 대사도 한국계 거론 / YTN
https://youtu.be/hzOX1cWr8rg?si=Gc2wp5wYUc9zGeOC
Jan 7, 2025
[기자]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맞춰 사의를 표명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2년 반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금의 국내 상황을 의식한 듯 한국은 위대한 나라라며,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주한미국대사 : 지금 한국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잘 압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리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공석이 된 주한미국대사 자리는 새 대사가 정식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대사대리가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주한미국대사대리로 한국계인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립 골드버그/주한미국대사 :
(조셉 윤이 주한대사대리로 온다는 게 사실인가요?)
조셉 윤이 며칠 안에 주한대사대리로 임명될 겁니다.]
통상 후임 대사가 부임하기 전까지 대사관 차석이 대사업무를 대행하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결정입니다. 최근 계엄과 탄핵 등 불안정한 국내 정세를 고려해 대사관에 무게를 실어주기 위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차기 주한미국대사는 미국의 새 행정부가 인사권을 행사하고, 상원 인준까지 받은 뒤 부임하려면 길게는 1년 넘게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골드버그 대사 부임 전 주한미국대사는 16개월 동안 공석이었고, 그 직전 해리 해리스 대사도 18개월의 공백 기간 후에 부임했습니다.
차기 주한미국대사로는 역시 한국계인 미셸 박 전 연방 하원의원과, 앨리슨 후커 전 국가안보 부보좌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셸 박 전 의원은 마이크 존슨 현 하원의장과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등 공화당 전·현직 지도부의 추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선기입니다.
'김정은 절친' 트럼프 위한 바이든의 '이례적 선택'?…주한미국 '대사 대리'
임명된 '대북 전문가' 조셉 윤은 누구? (현장영상) / SBS
바이든 정부가 필립 골드버그 현 주한미국대사의 퇴직에 따라 한국계인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임시 대사 대리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윤 임시 대사 대리는 국무부 내부 절차를 마치고 이르면 이번 주에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상 현직 대사가 이임할 경우 공관 차석 대사가 대사 대리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윤 전 대표를 임시 대사 대리로 한국에 보내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를 두고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 상원 인준 등의 절차로 정식 대사를 임명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상황을 고려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골드버그 대사가 한국에 부임하기까지 16개월간 대사 공백이 있었는데 계엄 및 탄핵 소추 사태로 한국의 정치 상황이 극히 유동적인 상황에서 이런 공백 사태가 발생할 경우 동맹 관계 관리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관련, 바이든 정부는 윤 전 대표를 임시 대사 대리로 파견하는 문제와 관련해 사전에 트럼프 인수위팀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소식통은 "윤 전 대표는 임시 대사 대리인만큼 트럼프 당선인이 임명한 정식 대사가 올 때까지 업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