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베스트셀러, 『떨기나무』의 두 번째 이야기 저자 김승학, 생생하고 확실한 증거들을 들고 돌아오다! 시내산은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거기에 있을까? 3,500년 전의 비밀을 밝혀주는 현장으로 가보자.
시내산이 이집트 시나이반도가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디안 땅에 있음을 직접 두 발로 입증했던 저자 김승학 박사는 이미 수십 만 독자를 놀라게 했다.
국내뿐 아니라 유투브를 통해서도 이미 그가 밝힌 진실은 3,500년 전 출애굽의 비밀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는 신학자도 고고학자도 아니지만 오직 성경의 기록을 따라 과거에 묶여있던 진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외롭고도 놀라운 일을 감당하고 있다.
성경이 신화나 옛 이야기가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역사임을 확증하기 위해 그는 오랜 시간을 광야에 머물러야 했다. 극소수에게만 허락된 그 땅을 오직 성경이 가리키는 곳을 따라 한발 한발 탐험할 수 있었던 것은 놀랍고도 사우디 왕궁 주치의라는, 하나님이 선사하신 특권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던 곳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곳은 훼손되거나 왜곡되지 않고 역사와 진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발견한 수많은 진실의 조각들을 퍼즐처럼 맞춰가며 밝혀낸 진실들이 고스란히 본서에 담겨있다.
자신은 물론 가족들과 때론 위험을 감수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향한 강력한 믿음과 열정으로 기록하여 출애굽 진실 게임에 이제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전작에서 미처 다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와 결론을 담았다.
이 책의 주제는 고고학도, 간증도 아니다.
바로 히브리 노예들의 이집트 탈출로 예표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경의 사실성을 선포하는 강력한 복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