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인종, 민족, 종족, 부족, 씨족, 친족, 가족이란?-부족, 종족, 민족이란 용어는 어떻게 다른가요? / 친족의 범위와 촌수 계산하기 (가계도 그리기 활동) / 가족호칭 , 가족호칭과 촌수 , 가족호칭도 , 친척 호칭 등 / 사람간의 호칭 총정리-가족,시가,처가,이모,고모 등/ 직계와 방계, 존속과 비속을 알아보자!

2024. 8. 20. 09:24유용한 정보/생활뉴스

국민, 인종, 민족, 종족, 부족, 씨족, 친족, 가족이란?

부족, 종족, 민족이란 용어는 어떻게 다른가요?

https://youtu.be/OJtmWlLkFn8?si=mQxtUWPbwhsFx_WI

 
Aug 21, 2019
한 사회 내부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호와 용어는 공통된 개념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한국의 역사를 보면 자체로 제작한 정확한 글자를 가진 것은 불과 500년 남짓하다. 때문에 우리의 역사를 중국의 한자를 빌어 표현했다. 또한 근대 이후에 우리가 사용한 서양의 많은 학술, 생활용어들은 대부분 일본이 만든 조어이다. 따라서 용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민족. 국가 등은 너무 복잡해서, 동아시아의 모든 지역에서도 통일된 견해를 갖지 못했다.
 
특히 한국사회는 중국적인 질서에서의 탈피, 일본을 적으로 삼았던 과거의 현실과 현재의 감정, 서양세력에 대한 비판적 감정 등으로 인하여 민족이라는 단어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개념과 정의는 물론이고, 그 단어를 여러 현상과 사건에 적용하는데도 공통된 견해가 없다. 각각 자기가 편한 입장에서 필요에 따라서 차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혼란과 갈등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하다.
 
서양에서도 민족의 정의 또한 이미 200년 전에 기본틀이 만들어진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다. 한국의 지식사회 , 특히 역사학계는 그러한 이론과 용어 검증과 논쟁을 하지 못했고, 사실은 그럴 능력도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 역사와 동아시아 역사속에서 민족이라고 범주화된, 유형화된 실체(또는 관념)에 대해서 필자는 역사학자로서, 한국의 역사상과 최신의 학문들을 수용하여 정의와 역할을 여러번 발표하였다.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종족과 민족은 다르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인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고, 주장하며, 활용하는 민족이라는 단어는 '종족'이 아니라 민족이다. 따라서 '반일종족주의'라는 용어의 선택은 학자로서 잘못 선택했다. 물론 일부의 사람과 집단들이 민족의 성격과 역할, 그리고 우리를 표현하거나 지표로 삼는 민족이라는 단어와 민족주의를 악용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이다. 윤명철의 논문들, 저서들, 특히 '다시보는 우리민족'을 참고하면 좋다.
 
 
 
 
 

친족의 범위와 촌수 계산하기 (가계도 그리기 활동)

https://youtu.be/tujftpzYTKU?si=lHTDL55Q_9hz0KSP

 
Mar 28, 2021

 

 

 

가족호칭 , 가족호칭과 촌수 , 가족호칭도 , 친척 호칭 ,

친척의호칭 , 친척 족보호칭 ,가족관계

https://youtu.be/_Y1Vwi7_zqM?si=I-xSx2TZVv4suWll

 
Nov 21, 2022

 

 

사람간의 호칭 총정리-가족,시가,처가,이모,고모,

외가,사돈,기타/청곡의 니캉내

https://youtu.be/gUlCjhvSqsI?si=5f91k_F2v-LtIoyH

 

 
Jun 28, 2023
이 채널은 옛 성현들과 어르신들의 가르침인 예절, 제사,가훈, 사자성어, 일반상식등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채널입니다. 좋은 정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최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분차이] 직계와 방계, 존속과 비속을 알아보자!

| 민법 | 상속법

https://youtu.be/HRhOpI2uM6Y?si=CED6WdEp63uwy_Vj

직계와 방계, 존속과 비속. 다 무슨 말일까요? 어른이되면 알아야 할 이 단어들. 3분차이에서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