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항공전을 마무리하기전에 꼭 다루고 싶었던 '북한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번외편으로 준비했습니다.
- 베트남 항공전에서 북한 조종사들의 이야기는 북한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해서.. 자료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영상자료는 당시 촬영된 영상은 구할수없어...북한이 제작한 선전방송 영상과 '하늘의 6부자'라는 영화...에서 추출하였습니다.
- 현시점에서 가장 신뢰성이 높은 자료인 헝가리 항공전사 전문가 Istvan Toperczer 님이 저술한 오스프리 출판사의 MiG Aces of the Vietnam War 를 중심으로 영상이 제작되었으며 , 베일에 가려진 '베트남하늘의 북한조종사들'의 이야기는... 웹상이 상당히 과장되고 왜곡된 이야기가 떠돌고 있어 이를 정리해볼 기회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드디어 격돌하는 미 제 1 기병사단과 북베트남 정규군... - 중부고원지대를 점령하려는 북베트남군의 동슈안 작전과 강대강을 맞서 북베트남군을 궤멸시키려는 미군의 실버 베요넷 작전!! 이 펼쳐집니다. - 공포의 지대공미사일 SAM을 돌파하기 위한 미공군의 필사의 도전도 담겨있습니다.
- 소련이 자랑하는 최신예 삼각날개 전투기 미그-21이 북베트남의 하늘에 나타나면서 베트남 항공전의 판도에 지각변동이 시작됩니다. - 폭격기를 요격하는데 특화된 설계의 미그-21은 강력한 미공군에게 대항할수 있을까요? - 1966년 4월 드디어 미그-21과 팬텀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 총력을 투입해서 북베트남의 저항의지를 꺽어라! - 대공습의 운명을 좌우하는 15분! - 결말을 향해가는 베트남 항공전
- 베트남 항공전은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이야기이므로 국가명은 그당시 상황을 반영합니다. / 영상에서 언급된 ‘중공’ (communist china) = 현재의 ‘중국’이며 당시 남베트남의 수도였던 ‘사이공’은 현재의 ‘호치민’입니다. - 베트남전쟁은 지금까지도 논란과 뒷이야기가 많은 현대사의 비극이었습니다. - 영상은 객관적 진행을 추구하나 영상속에는 개인적인 해석도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