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대통령 이승만 미국 전역 방문 희귀영상(1954)" /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강의채널] 나래이션 10편-#1. 건국대통령 이승만_청년시절, 2. 건국대통령 이승만_한성감옥, 3. 건국대통령 이..

2024. 2. 28. 15:14역사의 연구/한국역사

 "건국 대통령 이승만 미국 전역 방문 희귀영상(1954)

https://youtu.be/0C-ETLOqrbU?si=hmaYsaxbhabkddCW

 
Feb 21, 2024
 
 

100년 전 기록해 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연설 영상을 수집하기까지.

전 과정 공개ㅣ KBS 현대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우리의 기억 l

230210 KBS1 

https://youtu.be/_qJYwjJVNUM?si=Z8rXE54kioe6XPxJ

 
Feb 10, 2023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이호 목사님의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소개합니다ᆢ
총 10회 약 5시간 드라마입니다ᆢ

하루에 1편씩 천천히 보시기를 적극 추천 합니다ᆢ
영화보다 휠씬 상세하고,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고, 짜릿하고, 가슴이 뭉클해집니다ᆢ
보고 난 뒤에 재미 있으면 다른 분들께 소개도 해주시고 금년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ᆢ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JLwsZ28Vi_Tt1r3xG8Q_628An_8JT-Jw&si=qOTM-cMPQlSjM4Nt

Feb 21, 2017

 

#1. 건국대통령 이승만_청년시절(이호 목사)

https://youtu.be/L0K6mjvnm4U?si=VhxddhsZJmcPOIs0

 

#2. 건국대통령 이승만_한성감옥(이호 목사)

https://youtu.be/1krarkEmnYs?si=8h9lVPKFa67sNz-Z

 

#3. 건국대통령 이승만_독립운동 (이호 목사)

https://youtu.be/KYYWVwa53fw?si=jUUrJKEhrnUKzZ9y

 

#4. 건국대통령 이승만_독립운동가의 인연(이호 목사)

https://youtu.be/FNHpDpqUrj0?si=lv6WqZITRF2mcHCD

 

 #5. 건국대통령 이승만_반공국가의 탄생(이호 목사)

https://youtu.be/vqzyM3c9yc4?si=1ePy8l4kk1Unh_c4

 

#6. 건국대통령 이승만_농지개혁(이 호 목사)

https://youtu.be/NS5FBox6tbw?si=DVGe4W5g1Pg2ssOk

 

 #7. 건국대통령 이승만_교육혁명 (이호 목사)

https://youtu.be/HwLgeo4Z1iU?si=7kpX8OpSpnstr4qG

 

#8. 건국대통령 이승만_한미동맹(이호 목사)

https://youtu.be/voCaE-90Xv8?si=lT3_D750wnLVq80Z

 

#9. 건국대통령 이승만_4.19혁명(이호 목사)

https://youtu.be/jMAfNUrzswI?si=IctHknnEqRPrP2nq

 

#10. 건국대통령 이승만_하와이 유폐(이호 목사)

https://youtu.be/PZtnclMnIro?si=7Ptpojcd9VWngXvP

 

 

Japan Inside Out 문서 원본 보기 - 우남위키

http://www.kb43.com/zeroboard/data/boardall/Japan_Insideout_cover.jpg

Japan_Insideout_cover2.jpg (386×547)

http://www.kb43.com/zeroboard/data/boardall/Japan_Insideout_cover2.jpg

 

Japan Inside Out 문서 원본(Click하여 영문 전체 내용 보기) 

https://www.unamwiki.org/w/index.ph p?title=Japan_Inside_Out&action=edi

 

[오디오북 시공간] 공산당에 대한 나의 입장_이승만 연설 영상_

President Rhee Syngman

https://youtu.be/3LAM1kF6pbg?si=tF76-0ibRLq2oY0C

Apr 9, 2020

 

이호목사 저서 세트

(공산주의 바이러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2)

 

이호목사 저서 세트(공산주의 바이러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2)

이호목사 저서 세트(공산주의 바이러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2)

imh.kr

성경적인 관점에서 공산주의의 본질을 파헤치고, 좌경화 시대를 통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성도의 사명에 대해 밝힌 책이다. 

성경에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는 하나인데 엄마라고 주장하는 여인은 둘입니다. 솔로몬 왕이 아이를 반으로 잘라서 나누어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여자가 자신 있게 공평과 평등을 말했습니다. “왕이여, 좋습니다. 공평하게 아이를 갈라서 나누어주십시오.” 다른 여자는 가슴에 불이 붙어서 사정을 했습니다. “왕이여, 나에게 아이를 안 주셔도 좋으니 제발 죽이지만 말고 살려주십시오. 차라리 그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공산주의의 모습이 죽은 아이의 엄마와 비슷합니다. 아들을 죽여 놓고 그러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나는 아이가 죽었는데, 다른 여자는 아이가 살아있으니, 그 꼴을 못 봅니다. 남의 아이를 빼앗아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아이를 죽여서라도 평등하게 나누자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거짓말하고 미워하고 빼앗고 죽이게 하는 강도의 사상입니다. 살아있는 아기를 반으로 잘라 죽여서라도 나누자는 창기의 사상이요, 죽음의 이데올로기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사랑을 가르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내도 좋으니, 아이를 죽이지 말라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가진 자들의 하는 짓이 꼴 보기 싫을 때가 있어도, 나라를 죽이면 안 되고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생명의 사상입니다 

증오와 죽음을 부추기는 공산주의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고통스러워집니다. 반대로 사랑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싸움은 기독교와 공산주의의 대결입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싸움이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고 행동하며 싸워야 할 영적인 전쟁입니다.

본문중에서

1993년, 스무 살 언저리에서 김정민과 이호가 만났습니다.

음악에 매혹되고 문학을 사랑하며 바람처럼 떠돌던 자유로운 영혼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교회에 매이고 조국(祖國)에 매였습니다.

나서기를 싫어하는 성격임을 서로가 잘 아는데,

어느 날 문득, 싸움의 대열에서 꽤 앞줄에 나란히 서 있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왜 저 자리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복음과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나서기 싫어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사람임을 알기에

아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싸우며, 이리저리 채이며

좌경화(左傾化)의 시대와 불화(不和)하는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싸움에서 부르짖은 말들이 모여서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에 드리워진 그림자

흰 옷 입은 백성들을 미혹하는 어두움

살인과 거짓과 배도(背道)의 영(靈)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입술을 깨물며 다짐합니다.

 

피와 눈물, 그리고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며.

목차

공산주의의 본질 1 -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 10

공산주의의 본질 2 - '민주'라는 이름의 독재 / 46

공산주의의 본질 3 - 투쟁의 기술 / 80

공산주의의 본질 4 - 그람시, 헤게모니와 진지전 / 114

공산주의 바이러스 / 145

왜 그리스도인은 공산주의와 싸워야 하는가 / 159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1 / 169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2 / 181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3 / 193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 / 205

대한민국의 제사장 / 217

추천사

조선일보 / 2015. 2. 13

유튜브 동영상 40여 개, 누적 조회 수 95만 건에 육박하는 ‘스타 목사’. 그의 강연 장소는 대개 교회, 주제는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이다. 한국 현대사와 안보 강연을 방불케 하는 내용으로 구름 청중을 모으는 사람, 올해 만 44세의 이호(통일한국 리더십아카데미 대표) 목사다.

이 목사의 강연은 우선 재미있다. 왕정 폐지와 공화정을 주장하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회심하는 장면은 극적이기까지 하다. 한성감옥은 1인당 면적 0.23평에 온갖 벌레가 들끓는 곳. 여기서 낮엔 목에 칼 쓰고 꼼짝없이 앉아 있고, 밤엔 발가벗긴 채 고문당하던 이승만이 옆 죄수가 한 장씩 넘겨주는 성경을 읽으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를 그리는 장면을 이 목사는 실감 나게 설명한다. 이 목사는 “한성감옥에서 이승만은 40명을 전도했다”고 말한다.

또 소련 공산혁명 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의 해악을 예견하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견한 것도 이승만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늘 영적(靈的)으로 세상을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한다. 요컨대 대한민국을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반석에 올려놓아 오늘의 성취가 가능하도록 한 거인이 ‘크리스천 이승만’이라는 것이다.

이 목사의 이력은 색다르다. 그는 침례신학대를 나와 대형 교회 부목사와 대학 겸임교수를 거쳐 미국 텍사스에서 5년간 교민 목회를 하다 2009년 귀국했다. 미국 체류 당시 30주(州)를 자동차로 여행한 그는 미국 건국사의 현장을 보면서 이승만을 떠올렸다고 한다. “독립운동가로서 이승만에게 미국 독립운동사·건국사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같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귀국 후 깜짝 놀랐다. 한국 사회가 너무도 좌경화돼 있어서”라고 말했다. “북한은 악(惡), 그것도 거악(巨惡) 아닌가? 그런 북한을 옹호하고 김일성·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승만 공부에 뛰어들었다. 책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를 쓰기 위해 1개월간 하루 500페이지씩 관련 서적을 독파했다. 교회 강연 등에서 이승만과 기독교,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외치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목사는 전국을 돌며 연(年) 300회 강연하고 있다. 강연과 책 판매 수익금으로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도 구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승만도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며 “그렇지만 이승만 비판이 대한민국 건국 자체에 대한 부정, 즉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는 논리 위에 있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뉴데일리 / 2014. 2. 20 

그리 많지 않은 나이, 공개석상에서 ‘이승만’이란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그는 설교와 강연을 통해 ‘이승만’과 <대한민국의 건국이야기>를 풀어냈다.

좌경화된 청년들과 신도들의 원색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강연은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갔다...

조용히, 광고하지 않고, 지금까지 구출한 탈북 난민만 100여 명, 구출만으로 끝나지 않고 정착 후 생계도 돌본다.

‘이승만’을 이야기하는 이상한 목사, ‘탈북난민 구출’을 생업처럼 여기는 독특한 목사, ‘종북의 영’이 장악한 사회에서 구해낸 대학생, 직장인들과 국토대장정을 떠나는 열혈 목사. 제대로 된 우파 논객을 길러내기 위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들어낸 별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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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는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사(建國史)를 담았다. 

이승만은 기독교로 나라 세우기를 결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고난의 댓가를 지불하고 마침내 대한민국을 탄생시켰다. 

영광과 치욕이 교차했던 건국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통해서 신앙과 애국의 발자취를 추적했다. 

한 인간의 일생에는 빛과 어두움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이승만의 어둠은 너무나 짙어서, 모아놓으면 한편의 잔혹사가 됩니다.

주리를 틀고 불에 달군 쇠젓가락으로 지지고 공중에 매달아놓았던 한성 감옥의 고문

스물 일곱 살, 구토와 설사로 죽어가는 시체들 틈에 섞여있어야 했던 콜레라의 기억

먹지도 못하고 허기진 채로 밤을 새워야 했던 유학 시절

“대가리가 썩었다”고 비난받으며, “미친 노인네”로 손가락질당했던 독립 운동 시기

“쏴버리겠다”는 미군의 협박, 실제로 여러번 겪었던 동족의 암살 미수

칠십 오세에 감당해야했던, 온 나라를 잿더미 시체더미로 만든 전쟁

혼자 힘으로 나라를 세우고 홀로 동맹을 맺어내면서 견뎌야했던 탈진

독재자로 몰리며 처참하게 추락한 말년

태평양의 외로운 섬에서 유폐된 고독으로 저물어야 했던 최후

이승만의 잔혹사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미국의 앞잡이, 분단의 원흉, 노욕의 독재자, 민족 정기의 훼손자, 권력의 화신...

그러나 잔혹함에서 찬란함을 빚어내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하늘의 예술입니다.

처참한 골고다에서 인류이 구원이 이루어졌듯

이승만의 잔혹한 생애에서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이 가능했습니다.

잔혹과 참혹을 견디며 자유와 번영을 이루어내기까지

그를 받쳐온 두 기둥은 신앙과 애국이었습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썩고 썩고 또 썩은 이승만이 거름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꽃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이 나라 건국의 주역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신앙과 애국의 인재들이 일어나 예수 한국과 통일 조국을 이루기를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목차 

서문 / 4

여는말 / 10

제 1 장 신동, 천재, 열혈 애국청년

도동골의 어린 신동 / 17

한학(漢學) 공부와 과거 시험 / 21

배재학당(培材學堂), 운명의 갈림길 / 24

민주주의에 눈뜨다 / 26

이승만의 영어 연설 / 30

협성회 회보와 고목가 / 31

일간지 시대를 연 특종기자 / 34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투사 / 38

제 2 장 한성 감옥, 그 생지옥에서 만난 하나님

역적이 되어 고문당하다 / 47

‘생지옥’에서 회심하다 / 50

‘복당동지’ (福堂同志) 결성 / 54

감옥 학교와 감옥 도서관 / 58

감옥에서 쓴 기독교 입국론 / 63

시체와 섞여서 복음을 전하다 / 68

「독립정신」, 방대하고 철저한 선각(先覺)의 글 / 71

시인, 감옥에서 노래하다 / 79

한성 감옥, 우리 민족의 골고다 / 81

제 3 장 유학과 망명, 고단하고 위험한 세월

선교사들의 노력과 이승만의 석방 / 91

대한제국의 비밀 특사 활동 / 93

임페리얼 크루즈, 대한제국 침탈 외교 / 98

조지 워싱턴과 하버드 시절 / 104

프린스턴, 우리 민족 최초의 국제법 박사 / 109

YMCA와 105인 사건 / 114

애국과 신앙의 교과서, <한국교회 핍박>/ 119

하와이에서 시작한 최초의 남녀공학 / 128

태평양 비전, 그리고 교민들과의 사연 / 131

제 4 장 임시 정부 대통령, 친미 외교와 반공 노선

3.1 운동과 임시 정부 대통령 추대 / 137

왜 외교 노선인가? / 139

최초, 최고의 반공주의자 : 반공 독립 노선 / 146

기약 없는 외교, 구미(歐美)위원부의 활동 / 153

영어로 쓴 베스트셀러『Japan Inside Out』 / 157

임시 정부 승인 외교 / 165

카이로 선언, 독립에 대한 미심쩍은 약속 / 171

어렵고 외로운 길목의 노래 / 174

제 5 장 건국의 길, 그 지난(至難)한 여정

소련의 북한 점령과 38선 / 179

미군의 남한 진주(進駐)와 하지 / 183

이승만의 환국(還國), 그 우여곡절 / 186

스탈린의 분단 정책과 이승만의 대응 / 191

돌아올 수 없는 다리, 1946년 / 200

구국을 위한 결단, 남한 순행과 정읍 발언 / 205

이승만은 왜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했을까? / 207

이승만과 하지의 대결 / 212

1947년, 대전환 / 216

우리 역사 최초의 자유선거, 5.10 총선 / 221

기도로 시작한 나라, 대한민국 / 227

참고문헌 / 232

추천글

유튜브 동영상 40여 개, 누적 조회 수 95만 건에 육박하는 ‘스타 목사’. 그의 강연 장소는 대개 교회, 주제는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이다. 한국 현대사와 안보 강연을 방불케 하는 내용으로 구름 청중을 모으는 사람, 올해 만 44세의 이호(통일한국 리더십아카데미 대표) 목사다.

이 목사의 강연은 우선 재미있다. 왕정 폐지와 공화정을 주장하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회심하는 장면은 극적이기까지 하다. 한성감옥은 1인당 면적 0.23평에 온갖 벌레가 들끓는 곳. 여기서 낮엔 목에 칼 쓰고 꼼짝없이 앉아 있고, 밤엔 발가벗긴 채 고문당하던 이승만이 옆 죄수가 한 장씩 넘겨주는 성경을 읽으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를 그리는 장면을 이 목사는 실감 나게 설명한다. 이 목사는 “한성감옥에서 이승만은 40명을 전도했다”고 말한다.

또 소련 공산혁명 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의 해악을 예견하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견한 것도 이승만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늘 영적(靈的)으로 세상을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한다. 요컨대 대한민국을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반석에 올려놓아 오늘의 성취가 가능하도록 한 거인이 ‘크리스천 이승만’이라는 것이다.

이 목사의 이력은 색다르다. 그는 침례신학대를 나와 대형 교회 부목사와 대학 겸임교수를 거쳐 미국 텍사스에서 5년간 교민 목회를 하다 2009년 귀국했다. 미국 체류 당시 30주(州)를 자동차로 여행한 그는 미국 건국사의 현장을 보면서 이승만을 떠올렸다고 한다. “독립운동가로서 이승만에게 미국 독립운동사·건국사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같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귀국 후 깜짝 놀랐다. 한국 사회가 너무도 좌경화돼 있어서”라고 말했다. “북한은 악(惡), 그것도 거악(巨惡) 아닌가? 그런 북한을 옹호하고 김일성·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승만 공부에 뛰어들었다. 책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를 쓰기 위해 1개월간 하루 500페이지씩 관련 서적을 독파했다. 교회 강연 등에서 이승만과 기독교,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외치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목사는 전국을 돌며 연(年) 300회 강연하고 있다. 강연과 책 판매 수익금으로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도 구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승만도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며 “그렇지만 이승만 비판이 대한민국 건국 자체에 대한 부정, 즉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는 논리 위에 있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 조선일보 

그리 많지 않은 나이, 공개석상에서 ‘이승만’이란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그는 설교와 강연을 통해 ‘이승만’과 <대한민국의 건국이야기>를 풀어냈다.

좌경화된 청년들과 신도들의 원색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강연은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갔다...

조용히, 광고하지 않고, 지금까지 구출한 탈북 난민만 100여 명, 구출만으로 끝나지 않고 정착 후 생계도 돌본다.

‘이승만’을 이야기하는 이상한 목사, ‘탈북난민 구출’을 생업처럼 여기는 독특한 목사, ‘종북의 영’이 장악한 사회에서 구해낸 대학생, 직장인들과 국토대장정을 떠나는 열혈 목사. 제대로 된 우파 논객을 길러내기 위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들어낸 별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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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는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사(建國史)를 담았다. 

이승만은 기독교로 나라 세우기를 결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고난의 댓가를 지불하고 마침내 대한민국을 탄생시켰다. 

영광과 치욕이 교차했던 건국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통해서 신앙과 애국의 발자취를 추적했다. 

한 인간의 일생에는 빛과 어두움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이승만의 어둠은 너무나 짙어서, 모아놓으면 한편의 잔혹사가 됩니다.

주리를 틀고 불에 달군 쇠젓가락으로 지지고 공중에 매달아놓았던 한성 감옥의 고문

스물 일곱 살, 구토와 설사로 죽어가는 시체들 틈에 섞여있어야 했던 콜레라의 기억

먹지도 못하고 허기진 채로 밤을 새워야 했던 유학 시절

“대가리가 썩었다”고 비난받으며, “미친 노인네”로 손가락질당했던 독립 운동 시기

“쏴버리겠다”는 미군의 협박, 실제로 여러번 겪었던 동족의 암살 미수

칠십 오세에 감당해야했던, 온 나라를 잿더미 시체더미로 만든 전쟁

혼자 힘으로 나라를 세우고 홀로 동맹을 맺어내면서 견뎌야했던 탈진

독재자로 몰리며 처참하게 추락한 말년

태평양의 외로운 섬에서 유폐된 고독으로 저물어야 했던 최후

이승만의 잔혹사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미국의 앞잡이, 분단의 원흉, 노욕의 독재자, 민족 정기의 훼손자, 권력의 화신...

그러나 잔혹함에서 찬란함을 빚어내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하늘의 예술입니다.

처참한 골고다에서 인류이 구원이 이루어졌듯

이승만의 잔혹한 생애에서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이 가능했습니다.

잔혹과 참혹을 견디며 자유와 번영을 이루어내기까지

그를 받쳐온 두 기둥은 신앙과 애국이었습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썩고 썩고 또 썩은 이승만이 거름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꽃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이 나라 건국의 주역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신앙과 애국의 인재들이 일어나 예수 한국과 통일 조국을 이루기를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목차

제 6 장 대한민국의 개혁, 자유와 번영의 조건

대한민국 승인 외교 / 11

인간 해방을 위한 토지 개혁 / 16

토지 개혁에 대한 다양한 해석 / 24

‘한강의 기적’을 낳은 교육 혁명 / 29

기독교의 확산, 동양 최초의 예수교 국가 / 37

대한민국 발전의 비결 / 44

제 7 장 한국전쟁과 ‘국민’의 탄생

전쟁 이전, 눈물겨운 노력들 / 53

전쟁의 발발과 미국의 참전 / 62

대한민국의 항전의지(抗戰意志) / 67

한국 전쟁의 신학적 해석 / 71

기도로 싸운 전쟁 / 78

6.25와 국민의 탄생 / 81

시로 읊은 전쟁의 풍경 / 85

제 8 장 한미 동맹, 한반도 평화의 조건

반공 포로 석방, 이승만의 결단 / 91

반공포로 석방 발표문 / 98

각서 한 장으로 평화와 번영을 약속받다 / 103

이승만 - 덜레스 회담과 한미 상호 방위조약 / 107

닉슨, 이승만에게 한 수 배우다 / 112

이승만의 미국 방문, 그 당당함에 관하여 / 119

미국 대통령에게, 저런 고얀 사람이... / 123

약소국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 한미 동맹 / 12 

제 9 장 4.19 혁명과 영웅의 퇴장

비극의 시작, 1954년 / 133

무르익어가는 혁명의 기운 / 138

부정의 종합 세트, 3.15 선거 / 141

그날, 남산이 있었다 / 145

4.19를 어떻게 볼 것인가? / 150

하와이 유폐, 그리고 최후 / 156

닫는 말 / 163

참고문헌 / 174

참고자료 / 176

부록: 이승만 관련 애국 설교모음

2012년 대선, 어떻게 볼 것인가 / 183

불타는 가시 덤불, 그 영원한 상징 / 198

누가 전쟁에서 이기는가? / 213

기도로 승인 받은 나라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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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40여 개, 누적 조회 수 95만 건에 육박하는 ‘스타 목사’. 그의 강연 장소는 대개 교회, 주제는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이다. 한국 현대사와 안보 강연을 방불케 하는 내용으로 구름 청중을 모으는 사람, 올해 만 44세의 이호(통일한국 리더십아카데미 대표) 목사다.

이 목사의 강연은 우선 재미있다. 왕정 폐지와 공화정을 주장하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회심하는 장면은 극적이기까지 하다. 한성감옥은 1인당 면적 0.23평에 온갖 벌레가 들끓는 곳. 여기서 낮엔 목에 칼 쓰고 꼼짝없이 앉아 있고, 밤엔 발가벗긴 채 고문당하던 이승만이 옆 죄수가 한 장씩 넘겨주는 성경을 읽으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를 그리는 장면을 이 목사는 실감 나게 설명한다. 이 목사는 “한성감옥에서 이승만은 40명을 전도했다”고 말한다.

또 소련 공산혁명 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의 해악을 예견하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견한 것도 이승만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늘 영적(靈的)으로 세상을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한다. 요컨대 대한민국을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반석에 올려놓아 오늘의 성취가 가능하도록 한 거인이 ‘크리스천 이승만’이라는 것이다.

이 목사의 이력은 색다르다. 그는 침례신학대를 나와 대형 교회 부목사와 대학 겸임교수를 거쳐 미국 텍사스에서 5년간 교민 목회를 하다 2009년 귀국했다. 미국 체류 당시 30주(州)를 자동차로 여행한 그는 미국 건국사의 현장을 보면서 이승만을 떠올렸다고 한다. “독립운동가로서 이승만에게 미국 독립운동사·건국사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같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귀국 후 깜짝 놀랐다. 한국 사회가 너무도 좌경화돼 있어서”라고 말했다. “북한은 악(惡), 그것도 거악(巨惡) 아닌가? 그런 북한을 옹호하고 김일성·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승만 공부에 뛰어들었다. 책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를 쓰기 위해 1개월간 하루 500페이지씩 관련 서적을 독파했다. 교회 강연 등에서 이승만과 기독교,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외치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목사는 전국을 돌며 연(年) 300회 강연하고 있다. 강연과 책 판매 수익금으로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도 구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승만도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며 “그렇지만 이승만 비판이 대한민국 건국 자체에 대한 부정, 즉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는 논리 위에 있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 조선일보 

그리 많지 않은 나이, 공개석상에서 ‘이승만’이란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그는 설교와 강연을 통해 ‘이승만’과 <대한민국의 건국이야기>를 풀어냈다.

좌경화된 청년들과 신도들의 원색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강연은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갔다...

조용히, 광고하지 않고, 지금까지 구출한 탈북 난민만 100여 명, 구출만으로 끝나지 않고 정착 후 생계도 돌본다.

‘이승만’을 이야기하는 이상한 목사, ‘탈북난민 구출’을 생업처럼 여기는 독특한 목사, ‘종북의 영’이 장악한 사회에서 구해낸 대학생, 직장인들과 국토대장정을 떠나는 열혈 목사. 제대로 된 우파 논객을 길러내기 위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들어낸 별난 목사...

 저자소개

지은이 이호

강원도의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어났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신안산대학교 겸임교수였고, 미국 텍사스 주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다. 국회조찬 기도회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 애국 집회의 강사로 활동했다.

그의 강연과 저술은 성서적 세계관의 입장에서 인생과 역사, 그리고 세상을 해석한다. 기독교, 한국과 세계의 역사, 북한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등 비(非)성서적, 반(反)기독교적 이슈들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을 비롯한 강의들은 유튜브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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